기능성 선렌즈 4총사 반응좋네
다양한 시 환경에 따른 안경 착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는 칼자이스비전코리아는 여러 기능성렌즈 제공으로 ‘더 나은 시야’를 추구한다.
이런 칼자이스비전코리아가 여름시즌을 맞아 안경 착용자의 외부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선렌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시즌 최적의 시야 선사를 위한 특화제품인 ‘기능성 선렌즈 시리즈’를 안경원 매출 향상 아이템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칼자이스비전의 기능성 선렌즈 시리즈는 변색렌즈인 ‘포토퓨전(PhotoFusion)’을 비롯해 골프전용 렌즈 ‘프로골프(Progolf)’, 특수 착색렌즈 ‘스카이렛(Skylet)’, 편광렌즈 ‘스카이폴(Skypol)’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포토퓨전·프로골프·스카이렛·스카이폴’
선렌즈 시리즈 제품들은 유해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 해줄 뿐만 아니라 태양빛으로부터 눈부심을 방지해 명확한 시야를 제공한다.
착용자의 다양한 활동을 고려한 최적의 시야 선사와 더불어 다양한 컬러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기능 또한 지니고 있다.
먼저 변색렌즈시장의 큰 성장 가능성에 따라 올해 초 출시한 포토퓨전은 최대 400nm까지의 UV 100% 차단으로 착용자의 눈을 보호하고 탁월한 변색성능을 오랜 기간 유지시켜 지속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
실내에서는 투명한 렌즈로, 태양광 아래에서는 선글라스로 바뀌어 실내외 활동이 안경하나로 가능한 포토퓨전은 ‘광활성 분자’라는 칼자이스비전의 특허기술로 탄생해 차세대 변색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15~30초 이내에 변색이 이뤄져 기존 제품 대비 20% 변색속도가 빨라졌으며 환원속도 역시 2배 빨라져 5~10분 이내에 70%까지 환원된다.
움브라매틱(Umbramatic) 유리 변색렌즈 역시 고도수 안경 착용자에게 플라스틱 렌즈보다 얇고 시원한 시야감을 제공한다.
칼자이스비전의 골프전용 렌즈 ‘프로골프’는 선명한 오렌지 특수컬러가 필드에서의 홀 위치 및 크기, 잔디 돌출상태 등을 명확하게 보이도록 한다.
필드에서 퍼팅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골프전용 선글라스렌즈로서 청색파장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빛의 산란을 줄이고 브라운과 오렌지 색상을 활용해 뛰어난 명암대비를 제공한다.
청색 파장은 색 산란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가시광선 파장으로 눈부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 착색렌즈 ‘스카이렛’도 청색파장을 차단해 눈부심을 줄임으로써 선명한 명암대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편안한 야외활동과 드라이빙이 가능하다는 것이 칼자이스비전 측의 설명이다. 유해 자외선 100% 차단은 기본이다.
편광렌즈 ‘스카이폴’은 스카이렛 컬러에 편광 필터를 더해 효과적으로 눈부심을 차단함으로써 쾌적한 낚시와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편광필터를 일정한 축 방향으로 위치시켜 눈부심 발생을 최소화하며 시야를 방해하는 빛을 차단해 물체가 더욱 명확하게 보이도록 한다. 효율적인 눈부심 감소와 적정한 밝기유지로 가시거리가 길어지는 것이 ‘스카이폴’의 특징으로 조도에 따른 불필요한 눈의 조절을 감소시켜 눈 피로를 줄여준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칼자이스 기능성 선렌즈 시리즈는 패션과 스포츠 활동을 위한 탁월한 솔루션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칼자이스의 프리미엄 선렌즈로 고객의 소중한 눈을 보호하는 동시에 야외활동에서의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