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컬 광고홍보팀 임경록 과장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은 소비자들에게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젊은층을 타겟으로 발빠르게 성장한 룩옵티컬은 패션 안경 컨셉과 기존 안경원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패션 아이웨어 스토어로 안경업계 최초 브랜딩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이를 강화시키기 위해 다각도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룩옵티컬의 광고와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광고홍보팀 임경록 과장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한 제품 홍보 뿐만 아니라 개인 SNS를 통해서도 룩옵티컬 관련 행사 기사와 동영상 및 이벤트 내용을 게재하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김정난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협찬하며 제품 완판을 이끌어 낸 내용을 게재해 룩옵티컬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에디터가 전하는 2012 가을 남성 안경 스타일링 동영상을 비롯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안경 관련 기사들을 링크해 페친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렇듯 임 과장은 룩옵티컬 제품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정보 또한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문화 소비의 중심인 20~30대가 룩옵티컬을 즐겨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층 고객 확보를 위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이에 편승해 SNS를 활용, On-Off line을 오가며 룩옵티컬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국 주요 대학가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대학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룩옵티컬은 안경을 기능성 제품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을 전환시킨 안경원이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 스타 마케팅과 함께 개방형 패션 매장처럼 고객이 쉽게 매장 안으로 들어와 부담 없이 안경을 써보고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꾸몄다.

‘안경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판다’라는 모토로 룩옵티컬은 안경 구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안경은 의상,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과 연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꿔 쓰는 또 하나의 얼굴이라고 각인 시키고 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만 안경을 권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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