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업계소식 > 피플
     
‘수험생의 히어로’조병일 안경사, 긴급 호송 책임진다
2012년 11월 09일 (금) 10:13:29 서하나 jindalae01@naver.com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몸살을 앓았던 지난 8일 서울 군자동 오티오(OTO) 안경원의 조병일 원장은 새벽부터 수험생들의 긴급 호송에 나섰다. 조 원장이 수험생 긴급 호송을 자원한 지는 올해로 벌써 6년째.

조 원장은 국내 최대 바이크 동호회인 ‘모닝캄’의 회원으로 “회원들이 수능 당일이면 새벽 6시부터 서울 전 지역에 흩어져 수험생들이 시험시간에 늦지 않도록 오토바이를 이용해 돕고 있다”고 밝혔다. 조 원장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시작한 계기는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이 가장 컸다고 한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시험장에 입실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조 원장은 “복잡한 서울 시내의 교통상황을 감안하면 오토바이만큼 유용한 교통수단이 없다”고 자부했다.

아슬아슬하게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한결 여유를 되찾은 듯 조 원장의 표정이 편안하다. 그는 “힘이 닿는 데까지 이 봉사를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안경사로서 사회에 뭔가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원장은 수능시험 수험생 호송 봉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 광진구지회 회원으로 광진구 환경정화운동에도 적극 동참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하나의 다른기사 보기  
ⓒ 한국안경신문(http://www.optic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연혁약도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17, 업무시설 업무동 14층 1403호 (한강로3가,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대표 (02)743-0802 | fax (02)743-0803 | 등록번호: 서울 다 06800 | 등록연월일: 2001년 6월 14일
발행인 : 조순선 | 편집인: 정현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순선
Copyright 2009 한국안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opt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