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최고급 소재로 무장

포인트광학(대표 정덕범)이 대중적 명품 브랜드 ‘루이까스텔’과 고품질 중저가 브랜드 ‘닥스훈트’ 런칭으로 침체된 안경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덕범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콘셉트, 세련된 디자인으로 안경시장을 점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국내 안경시장의 유통정체 시기에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원하는 소비자와 안경원의 요구에 대한 답이라고 강조했다.

포인트광학은 2013년 루이까스텔과 닥스훈트 선글라스 30~40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루이까스텔 스포츠글라스도 5개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케이스 또한 최고급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무장,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루이까스텔은 명품의 가치를 추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포인트광학에 따르면 “루이까스텔의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기품이 있으며 여기에 발랄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닥스훈트(Dachshund)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널리 알려진 애완견으로서 ‘오소리 사냥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닥스훈트의 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라인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인트광학은 두 개 브랜드 런칭 기념으로 각 대리점에 케이스 500개를 무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인트광학은 사업자들의 오랜 경험을 통한 노하우와 전문 브랜드 컨설턴트 및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프레임, 렌즈, 콘택트렌즈 등의 사업체와 밀착해 새로운 브랜드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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