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와 부모사랑(주)의 상조서비스 업무제휴식이 지난 10일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중앙회 이정배 협회장과 부모사랑(주) 김승환 대표는 계약서에 서명한 후 앞으로 원활한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안협 회원은 부모사랑(주)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우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우대 가능한 상품의 종류와 서비스 지역, 부가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는 부모사랑(주) 측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배 협회장은 “회원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늘 고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우리 안경사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중앙회 이정배 협회장을 비롯, 서윤진 사업부회장, 김형순 복지부회장, 박준철 총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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