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SC 손진영 센터장·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VIP 초청

중화권 최대 안경체인 기업인 바오다오(회장 짐왕) 16주년 창립 기념식에 한국안경지원센터 손진영 센터장과 다비치 안경체인 김인규 대표가 초청 받아 화제다.

지난 19일 중국 천진으로 출국한 손 센터장과 김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해 중국내 바이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DIOPS홍보, 중국안경시장 상황 분석과 한국 안경 판매 루트 확보, 중국 시장 진출 전략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출국했다.

중국 바오다오 체인은 다비치 안경체인과 상호 협력교류를 할 정도로 관계가 깊다. 2010년에는 바오다오 임지원들이 직접 다비치 명동 본점을 방문해 한국식 검안법과 애니뷰 등을 이용한 상담 판매의 다비치 전략정책 및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현재 중화권 대표 안경체인으로 성장한 바오다오 안경체인은 중국 대륙 1048개 분점, 대만 430개 분점 보유하고 있다.

또 콘택트렌즈 판매를 위해 자체 실험실에서 품질검사를 시행 하는 등 선진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난해에는 국내 LG전자와 손잡고 3D 안경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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