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2013년 아이웨어 시장에 불어 닥친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 영업조직, 물류, 마케팅 등 아이웨어 1위 업체로서의 경쟁우위를 더욱 강화해 불황 속에 숨어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룩옵틱스는 지난 20년간 아이웨어를 유통해오면서 겪은 수많은 위기를 잘 극복 해 온 만큼 2013년에도 룩옵틱스만의 열정적인 모습과 강점을 극대화 한다면 현재 안경업계에 닥친 위기 속에서도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룩옵틱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영업 조직을 재정비하고 물류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 룩옵틱스는 아이웨어 업체 중 가장 먼저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등 2013년 아이웨어 시즌을 미리 대비해오고 있다.
먼저 룩옵틱스는 안경원 도매(OC)에 최근 실력 있는 영업사원을 영입하고 조직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10명이었던 영업사원을 20여명으로 늘려 안경원과의 관계성을 높이고 도매유통의 기본인 방문판매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룩옵틱스는 지난해 해외 명품 아이웨어의 입고 지연으로 인해 안경원에 상품을 제때에 전달하지 못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시에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2013년 신상품의 경우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또 룩옵틱스는 본격적인 선글라스 시즌에 돌입하는 2월부터 소지섭, 김하늘을 비롯한 강력한 스타 마케팅으로 룩옵틱스 명품 아이웨어에 대한 홍보를 펼쳐 안경원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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