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수영대회’ 참가해 겨울 수영 도전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19일부터 부산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각오를 다지고 사내 화합을 위한 신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부산을 찾아 세일즈 미팅을 시작으로 사내 화합을 위한 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및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 시내 관광을 실시했다. 또한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중 17명은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북극곰 수영대회’에 2008년에 이어 2번째로 참가,  한 겨울 영하의 바다에서 겨울수영에 도전해 업계 선두기업 도약을 향한 사내 사기를 증진시켰다.

작년 10월,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에실로코리아는 직원들의 화합과 업무능력 증진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마라톤, 등산, 체육대회 등 사내 행사를 통해 직원 내부 만족도를 높이며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지고 겨울바다 수영도 함께 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작년 한해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2013년에는 임직원과 회사 모두 다 함께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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