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치안경체인의 김인규 대표가 지난 1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의료 봉사를 다녀왔다.
이번 의료 봉사는 광주지역 아이(아시아 이주 여성)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희망나무(대표 류한호)와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했다. 안과, 치과, 내과 등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진료 및 의약품 전달, 방역, 우물파기, 풍선아트, 영화상영, 미용(이발), 사진 찍기, 돋보기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한편 (사)희망나무의 ‘다문화가정 친정보내기’는 매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을 선정하여 친정방문 및 현지마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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