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특허 받은 터폴리머와 미용렌즈의 만남

안심하고 멋 내자~ 써클, 2Tone 등 화려한 제품군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뉴바이오(대표 김숙희)는 물질특허 받은 터폴리머(Terpolymer)로 생체에 적합하고 보습력이 우수한 콘택트렌즈를 제조하고 있다.
뉴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피부 소재 터폴리머는 피부와 매우 흡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눈에 넣어도 거부 반응이 생기지 않는다. 그동안 뉴바이오는 터폴리머를 콘택트렌즈에 접목,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미용렌즈를 출시했다.
이에 터폴리머 소재로 안전성과 편안함, 뷰티 기능까지 더한 뉴바이오 미용렌즈들을 총정리 해봤다.
우선 ‘3Day 써클’은 착용감을 향상시켜주는 엣지가공으로 탄생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자연스럽고 은은한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해준다.
이후 출시된 ‘Weekly SHARON’은 네이비 블루, 그레이 2Tone, 브라운 2Tone, 핑크 2Tone 모두 4가지 색상이 있으며 2Tone 컬러로 더욱 깊고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Weekly렌즈를 1회용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시 뉴바이오는 3일 착용렌즈인 ‘3Day 2Tone’을 출시했다.
탈색 방지 공법인 샌드&샌드 공법으로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미용렌즈다.
그레이 2Tone, 브라운 2Tone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홍채와 흡사한 써클라인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이어서 뉴바이오는 한 달 착용렌즈인 ‘30Day MISHA’를 선보였다. 직경 14.2로서 그레이 2톤과, 브라운 2톤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블리스터 낱개 포장으로 -8.00까지 고객의 도수에 따른 선택을 하게 된다.
특수코팅된 인쇄로 눈에 직접 닿지 않으며, 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하며 각막 건조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렌즈로서 뛰어난 산소투과와 보습력을 강화한 렌즈이다.
특히 올해는 뉴바이오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원데이 써클렌즈 출시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 모이스처 써클 원데이’는 28도의 가장 낮은 접촉각으로 눈물 순환이 좋으며 친수성이 좋아 착용감이 편안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초코 컬러는 신비하면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눈동자를 연출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뉴바이오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력을 지닌 원데이 근시렌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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