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렌탈과 MOU…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늘려

우수한 품질력과 신선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케이티렌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대상 검안기 렌탈사업을 시작한다.
휴비츠는 해외 100개국 약 140여개 대리점을 통해 미국·일본·유럽 등지로 수출되는 국내 1위 및 세계 3위권의 안광학의료기기 전문회사로 현재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안경업계가 전반적인 침체로 안경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안경사들에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광학기기 가격은 큰 부담이었다.
이런 안경사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휴비츠는 케이티렌탈과 손을 잡고 ‘휴비츠 검안기’ 렌탈상품을 출시했다.
각막의 굴절 정도를 측정하는 최신형 검안 세트를 36개월 기준 최저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첨단 밀링 커팅 기술로 안경렌즈를 가공하는 렌즈 가공기 세트도 36개월 기준 최저 3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월 렌탈료는 비용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법인의 경우 법인세 절감 혜택,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내 A/S 및 B/S(분기당 1회 방문하는 사전서비스)를 무상 보장해 소비자가 렌탈 상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비츠 송경석 팀장은 “기존에는 안경사분들이 안경원 운영에 필수적인 광학기기의 지불방법이 일시불이나 할부 밖에 없어서 부담이 적지 않았다”며 “휴비츠는 광학기기를 이용하는데 안경사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학기기업체로서는 최초로 렌탈사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렌탈을 하면 월 사용료만 내고 고가의 광학기기를 이용할 수 있고, 사용료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해 비용처리가 된다”며 “휴비츠는 앞으로도 안경사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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