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소비자·눈 전문가 초청 임상평가… 93% “시력교정 효과”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 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2014년 1월, 16시간 동안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출시에 앞서 한국의 눈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소비자들이 직접 피팅해 보고,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개월 간 진행된 소비자평가 스터디는 평균 5~10년 동안 원데이 렌즈를 착용해 온 서울 및 경기 지역 117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제품 성능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특히 눈 전문가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에 참여한 93%의 눈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 착용시 느끼는 시력 교정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렌즈 착용에 대해서는 90%가 만족했다.
렌즈 착용시 ‘눈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맑고 건강한 눈을 유지한다’에 대해서는 88%가 공감했다.
소비자 그룹에서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착용한 후 편안함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89%가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처음 렌즈를 착용했을 때의 시력의 질에 대해서는 86%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기존의 하이드로겔 재질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장점을 결합하여 탄생한 신소재 하이퍼겔로 만들어졌다. 하이퍼겔은 바슈롬 연구진들이 개발하여 미국의 특허를 받은 바슈롬의 새로운 렌즈 재질로, 하이퍼겔로 만들어진 바이오트루 원데이렌즈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7월에는 ‘세계 100대 올해의 R&D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바슈롬은 눈물에서 영감을 얻어 촉촉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렌즈 관리 용액인 바이오트루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올 해는 사람의 각막을 닮아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출시하게 이르렀다.
한편, 신소재로 개발 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의 제품 출시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사항은 바슈롬 코리아 영업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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