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MO 1부스 한화로 790만원 정도 소요

세계 양대 국제광학전 중 하나인 프랑스 SILMO가 한국 참가업체를 모집 중이다.
SILMO는 프랑스 산업 박람회 전문 주관사인  COMEXPOSIUM 주최로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노르 빌뺑뜨 전시장 5&6홀에서 4일 동안 개최된다.
SILMO 출품분야로는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택트렌즈, 안경사 및 검안 장비, 판매장비, 제조용 자재 및 부품, AUDIOPROTHESIS, 프레스, 전문 기관, 서비스 등이다. 
지난해 실모의 경우 전시장 규모는 80000m², 출품업체는 950개社 1350개의 브랜드(외국 업체 70%, 신규 기업 132개사)가 참가했다. 방문객은 140여개국에서 3만5103명 (외국인 56%)이 참관했다. 국내기업은 한국관에 31개사가 참가했으며, 개별참가는 24개사로 총 55개사가 SILMO에 참가했다.
SILMO 참가비용은 1부스 12m²기준으로 할 때(환율 1유로 1500원 기준) 등록비는 550유로다. 여기에 부스 임대료 및 장치비 12 m² x 312유로로 3744유로가 예상된다. 보험료는 최소 금액 120유로(VAT 제외)이며, 총 4414 유로다.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5255.62유로로 한화로 약 790만원 정도 소요된다. 부가세는 전시회 후 환급이 가능하다.
한편 1967년에 탄생한 SILMO는 안경 광학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최상의 환경에서 만나보길 원하시는 업체들에게 SILMO는 놓칠수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안경 광학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미리 파악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한 발 앞서 개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