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이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된 미도국제안경박람회에 참석해  SF(Semi-Finished Lens)부터 SV(Single Vision Lens), RX(Free-Form Lens)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명광학은 이번 미도 전시회에서 54스퀘어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전시장 중앙 위치에 설치하고, 신기종 RX(FREE-FORM)존, SV 렌즈존, SF 렌즈존, VIP존 등 지난 실모전시회(파리)와 같은 일관된 콘셉트를 연이어 표현해 국제무대에서 또한번 입지를 굳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30여 품목의 신기술 렌즈외에도 추가 개발한 변색렌즈 및 1.57렌즈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첨단생산공정을 동영상으로 상영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태리 광학 전문방송채널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1.57과 변색렌즈 및 다가스 브랜드에 대한 소개, 전반적인 회사소개를 취재하는 등 해외매스컴에서도 큰 관심을 실감하는 장이였다.
이번 미도에서도 글로벌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껏 보여주는 전시를 통해 30여개의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유수의 바이어와의 장기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완제품 및 세미 등 구체적인 상담을 이어갔다.
대명광학 관계자는 “코트라가 인정한 최고의 품질 우수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드높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에서의 명성을 쌓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찾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곧 있을 대구국제광학전시회에 참가해 내수시장도 다가스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한번 다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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