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별 컬러 렌즈로 자태 뽐내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이다. 옅은 분홍빛의 꽃잎은 설레고 기분 좋게만든다. 벚꽃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뷰티렌즈 디자인을 소개한다. 4월, 뷰티렌즈 구입을 망설이는 여성 고객들에게도 좋은 TIP이 될 수 있다.


◆ 오렌즈 - 제니스 3컬러


핑크 컬러가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된 이 렌즈는 렌즈 중앙 부분의 옐로우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벚꽃의 느낌을 잘살렸다. 특히 자연스럽고 화려하게 발색되는 핑크컬러가 벚꽃과 닮았다.


◆ 렌즈타운 - 페스티벌 핑크
두 가지 계열의 핑크컬러가 믹스돼 여성의 눈빛을 더 화려하게 연출해준다. 특히 안구 중심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핑크컬러가 눈빛을 더 또렷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 렌즈미 - 쉬즈 핑크
브라운 컬러와 핑크컬러가 믹스된 쉬즈 핑크는 단조로운 디자인에도 화려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브라운과 핑크는 마치 벚꽃 나뭇가지에 꽃잎이 매달려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특히 쉬즈 핑크는 평소에도 베스
트셀러 NO.2로 꼽힐 만큼 많은 여성 소 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렌즈걸 - violet 3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가 매력적인 이렌즈는 밝은 톤의 핑크컬러의 매치로 달콤한 도넛을 연상시킨다. 특히 톤 다운된 컬러로 뷰티렌즈 첫 착용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렌즈걸 PB상품의 경우 콘택트렌즈 디자인은 물론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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