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급 안경 브랜드 업체가 컬렉션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를 찾는 수주 상담회가 오는 15일 서울 그랜드 하야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국제안경광학전시회인 SILMO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다.
전시 상담회에 참가하는 프랑스 업체로는 COGAN, LAFONT, Mi5 Lunette, MU VISION, OKO EYEWEAR, OXIBIS, PARASITE, CREATION PONCET, VINYL FACTORY 총 9개 업체가 참가한다.
SILMO 역시 참가하기 때문에 9개 브랜드 이외에도 프랑스 안경산업에 대한 총괄적인 상담과 새로운 브랜드 검토가 가능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문의 및 참여 신청은 프랑스 상무관실 이보나 부상무관(02-556-8273)이나 임나진 부상무관(02-563-2157)에게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전시회가 끝난 후 프랑스 참가업체들은 대구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지는 DIOPS 프랑스관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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