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TV, 컴퓨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범람으로 청색광을 차단하는 청광렌즈가 안경렌즈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뷰아이텍(대표 권혁제)이 청생광 측정 툴 ‘BlueSpec' 출시했다.
BlueSpec은 청색광과 UV 모두를 하나의 장비를 통해 측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개념의 측정장비로 특수 센서를 사용하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모니터, 형광등 및 태양 등에서 방출되는 가시광선 영역 중 420nm∼460nm 영역대의 눈에 해로운 청색광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청색광/UV 측정장비다.
특히 BlueSpec은 일종의 자가 발전 기술인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하여 App에서 전송하는 소리를 전원으로 전환하는 뷰아이텍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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