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전시회에서 만난 사람들 말말말

▲ 뉴바이오 이학상 이사 : 중국 안경업계도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최근 불경기를 겪고 있음. 실리콘 콘택트렌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

▲ 상하팩토리 이상윤 대표 : 올해 작은 사이즈, 밝은 컬러의 프레임이 인기. 비슷한 디자인이라면 한국 제품 선호.

▲ 스타비젼 박상진 대표 : 지난해 북경전시회보다 사람 수가 훨씬 줄었음. 분위기도 예년과 다르게 침체됨.

▲ 헬스웰메디칼 백요환 과장 : 편광·변색렌즈 등 기능성 렌즈에 관심을 보임.

▲ 포인트광학 정덕범 대표 : 올해 중국사람들 크리스털 컬러 안경 프레임에 관심이 많음. 저가보다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자국민도 늘고 있는 추세.

▲ 반도옵티컬 이동근 과장 : 한류 영향이 생각보다 중국에 넓게 퍼짐.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음.

▲ TCS KOREA : 10년째 북경전시회 참가. 점점 다양한 종류, 특별한 디자인을 찾는 중국 사람들이 늘고 있음.

▲ 제임스 옵티컬 : 드라마, 케이팝 등 한류 영향으로 반응 좋음.

▲ I-codi 이성윤 : 자국민들만 찾는 국제행사로 전락. 동남아시아, 중동 사람들이 많이 참가해야 하는데 올해 외국인 참관객이 대폭 줄었음.

▲ TREEPOLY 이동혁 대표 : 너무 저가의 제품은 싫고, 너무 고가의 제품은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 김수현, 전지현, 걸스데이 등 한류 마케팅 주력하면 2~3년 내로 큰 성과 볼 수 있을 것.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