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도전으로 스마트시대 이끄는 기술 강자

스마트기기와 연결로 편의성 극대화… 전국 지사 시스템 도입

2010년 11월1일 ‘뷰라이트’로 창립한 후 2012년 ‘(주)메디스’로 사명을 전환한 광학기기 전문업체 메디스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젊은 기업답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메디스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일궈낸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검안기기와 스마트 기기의 융복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광학기기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검안기 RK-11, 디지터포롭터 DR-13, 차트 프로젝트 CP-11 또는 LED 모니터 차트 LC-13, 유닛 테이블 RT-13, 검안기기 컨트롤러 태블릿 PC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 Smart Series 모든 제품은 무선블루투스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이용하여 제어 및 데이터 관리, 안구정보 제공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이기 때문에 설치부터 해제까지 매우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일반기기는 데이터선에 이상이 생겼을 시 모든 검안들이 중단되지만 스마트 시리즈는 데이터 전송 및 컨트롤 시 통신 끊김 현상이 없고 또한 언제 어디서든 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때문에 동작의 오작동 및 에러 사항들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여기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안구정보 및 콘텐츠를 무한 삽입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를 통해 검안데이터를 피검안자 메일에 바로 전송 할 수도 있다. 특히 스마트 시리즈는 측정 데이터 및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고객과의 손쉬운 소통은 물론 첨단기기 활용으로 안경원 및 안경사에 대한 신뢰도 형성에 안성맞춤이다.
보수적인 성향의 일부 안경사들이 무선 블루투스 통신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검안기기 제어 및 데이터 관리를 위험요소가 많은 무모한 도전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메디스는 창립 2년만인 2012년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올해에도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까다로운 해외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으로 이런 우려를 잠재우고 있다.
여기에 메디스는 세계시장에서 검증받은 품질력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더욱 신속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지사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 및 창립 4주년을 맞이해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메디스 관계자는 “메디스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도전하고 연구하며 안경산업 발전의 패러다임을 제시할것이다”며 “메디스의 행보를 눈 여겨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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