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안경의 고향’으로 불리는 중국 장시(江西) 잉탄(鷹潭)에 위치한 세계 안경박물관이 정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 박물관은 중국 내 첫 번째 세계 안경문화 박물관으로 작년 6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관 내 종합 전시실의 면적이 3400㎡에 달해 다양한 전시 방법을 사용하여 세계 안경 문화의 전통 계승과 미래 발전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의 안경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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