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기술력 인정받은 21세기형 액티브 보청기

단순히 소리만 키워주는 기존 보통기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해 미국의 명문인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놀라운 효과를 입증 받은 세계 특허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기능으로 기존의 보청기 역할은 물론 청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인간의 청각기관은 물리적인 파동인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뇌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역할을 하는 가장 중추적인 기관이 바로 달팽이관인데, 이 달팽이관에 있는 청각세포들은 각각 서로 다른 음높이에 반응하게 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즉, 청력 검사 결과에서의 경계선(청력역치) 근처의 크기로 소리를 듣게 되면 그 경계선이 내려가는 현상이 보인다. 다시말해 소리를 듣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TSC 기술의 핵심 원리다.
기존 청력검사의 20배 이상 미세한 난청세포를 발견하는 청력검사와 발견된 세포에 소리를 자극해 개선하는 기술은 세계최초의 솔루션으로 꼽힌다.
TSC 기술의 유효성은 이미 美 스탠포드 의대와 중국 고우시인민병원 등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에서  임상시험 참여자 60% 이상의 청력이 자극한 주파수 대역에서 10dB 이상 좋아지는 것으로서 확인됐다.
이 기술은 ‘이어로직코리아’ 고유의 기술로서 전세계에 특허출원되어 있는 기술이다. 이런 TSC 기술을 구현하는 TSC-i48 보청기는 고음질 오디오 코덱 적용, 고음질 20비트 오디오 처리, 4-채널 WDRC 압축방식 적용, 8-밴드 이퀄아이져 적용, 피드백 제거 기능, 잡음 제거 기능, 자동 텔레코일 기능을 탑재했으며, 2012년 KFDA, CE, FDA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청력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센터인 ‘소리대장간’은 관련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중심 콘텐츠 개발과 공동마케팅,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하고 있으며, 안경원에 숍인숍 형태를 제안하며 제2의 수익구조 창출, 블루오션 매출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안경사의 이미지와 안경사의 오랜 경험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노하우 등이 결합되면 시력과 청력의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전국 3000개 안경원을 목표로 미세청력진단기 및 단련기를 무료로 장착해주고 공동캠페인을 통해 차원이 다른 숍인숍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국 안경원 선착순 가맹신청은 홈페이지(www.sori119.co.kr, 1588-397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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