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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생通信
2015년 12월 17일 (목) 10:01:45 한국안경신문 opticnews@webmasrer.co.kr

◆ 안경 조제 및 가공

Q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합니다.

안과처방을 받아왔는데 나이는 6살입니다. 도수는 양안 +125 add +250 PD: 55입니다. 아이 어머니께서 이야기하길 안과의사가 안경 조제시 근용부 부분의 높이가 동공과 일치하게 조제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선배님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나요?

A. 우선 어떻게 조제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론 이중초점렌즈로 처방된 것 같습니다. 의사가 무슨 의미로 이런 처방을 하셨을까요? 조절성 내사위가 심해 이중초점렌즈로 처방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만약 이중초점렌즈로 처방되었다면 근용부 높이를 잘 맞추어 주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 아마도 조절내사시인 어린이의 안경 처방인 듯합니다. 조절과 폭주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원시를 교정하지 않으면 내사시가 되는 경우 이중초첨안경(EX형-원용부와 근용부가 반으로 나뉜 렌즈)을 처방합니다. 따라서 원거리 보다 근업시 과도한 폭주현상(내사시)이 발생하므로 PD도 중요하지만, 경계선의 위치도 중요하지요. 원용부에서 바로 근용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치는 경계선이 동공과 일치할 정도도 하셔야 합니다.

Q  누진렌즈 가공에 대한 질문

저 같은 경우는 oh보다는 안경테에 맞추어서 가공을 하는데, 근용부분을 안경테 밑 부분에 살짝 들어가도록 거의 가공을 합니다. 이럴시에 원용부분이 조금 안맞게 돼죠? oh를 맞추면 근용부분이 너무 위로 올라가게 돼서 어지러울 것 같은데 정확한 가공은 oh를 맞추는 것이겠죠?
안경을 쓰고 제일 편안했을 때 oh를 맞추는 게 정답인가요? 고수분들은 어떻게 누진안경을 조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사람마다 눈의 높이도 약간씩 다르고, 단안 PD 측정 시 약간씩 다를텐데 단정적으로 어느 한 곳에 맞춰서 한다는 것은 의문입니다.

A. 제일 중요한 것은 단안피디를 정확히 조제하는 것입니다. AR을 찍으실 때 보시면 사람마다 좌우눈 높이가 다 다릅니다. 하지만 단초점 렌즈 가공시는 거의 동일시의 높이로 가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진렌즈는 단안피디, 단안높이 모두 다 고려해서 가공해야 가장 이상적인 안경이 될 것입니다. 물론 손님의 직업이나 작업환경에 따라 약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흔들려선 안됩니다. 충분한 문진과 정확한 검안을 바탕으로 조제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실 겁니다.

Q  돋보기 도수 측정과 난시 처방에 대해

단지 돋보기만 하실경우에 돋보기에도 원주렌즈를 넣는지요?
아니면 구면으로만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돋보기에도 난시 처방을 하면 어떻게 하는겁니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 난시 처방시 방사선시표를 이용할때요, 복합근시상태로 만든 후 타각절 굴절검사 + 0.75를 넣은 후에 방사선 시표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넣어도 손님이 시표를 잘 볼 수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굴절검사와 처방책을 보면 - 원주렌즈로만 난시를 처방하는 것 같던데, +원주렌즈로도 처방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고수님들에게 여쭙니다.
A. 돋보기에도 원주렌즈 넣습니다. 원용 도수에 + 값만 추가합니다. +0.75를 넣으면 축방향 선을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난시 처방시에는 조절개입 때문에 - 원주렌즈로 해야합니다.

A. +075를 넣는 이유는 반운무상태를 만들어서 조절력의 개입을 막기 위함입니다.
눈의 원리를 잘 생각해 보세요. 모든 시력검사 방법(원용검사)에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제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 콘택트렌즈

Q  허접한 질문인 것 같네요.

오늘 친구가 물었습니다.
곡률이랑 만곡도의 차이가 뭐냐고요?
제 생각에는 비슷한 말인 것 같은데, 혹시 차이점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A. 각막곡률. 각막 만곡도.
제 생각엔 별로 달라보이지 않네요.
참 그러고 보니 안경사라면 아주 기초적인 용어임에도 선뜻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설명 못하는 제가 부끄럽군요. 많이 반성하고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A. 곡률과 만곡도는 같은 뜻을 포함하고 있으니 단위 표기상의 차이가 아닐런지? 비율과 정도의 수치의 표기차이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A. 곡률=휨, 정도의 량. 만곡도=휘어져 있는 상태. 명사와 형용사 차이? ‘렌즈의 만곡도를 곡률로 표시한다’는 것이 맞을까요?

Q  눈이 매우 예민하신 고객

현재 안경을 착용중인 고객이십니다. 나이는 25~27세 정도 될 것 같구요, 여자분이십니다.
콘택렌즈 착용을 원하시는데요, 본인 눈이 엄청 예민하다고 하시네요. 렌즈는 착용하고 싶은데 항상 불편하고 테두리가 걸려서 렌즈가 눈에 있다는 의식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커브를 측정해 봤습니다. 8.5 정도 나오시 더라구요.
렌즈에 대한 불안감도 크시고 7년 전에도 시도를 했는데 그때도 너무 불편해서 포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원데이렌즈를 임시로 착용시켜 보았습니다. 역시 다른 곳은 괜찮은데 아랫 눈꺼풀 쪽이 계속 걸리신다고 합니다. 얇은 렌즈를 착용시켜 드려도 좀 더 편하긴 하지만 아래쪽 라인은 계속 걸린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B.C 8.5 정도라면 soft 처방은 9.4정도네요. 9.4정도의 렌즈라면 국내 제품 중에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DIA를 변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A. 케라토 미터값이 8.5가 아니라 소프트렌즈로 처방할 경우가 8.5가 나옵니다. 제가 글을 애매하게 올렸나봐요. 조만간 다시 방문하시면 DIA를 변화시켜 봐야 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Q  하드렌즈를 처음 착용한 손님

하드렌즈를 처음 착용한 손님입니다.
금요일 검사를 하고 월요일부터 착용했는데요, 첫날은 1~2시간 끼고 점점 늘려가면 된다 등등 설명을 다 하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2일 후 확인전화를 했습니다. 눈이 조금 간지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직은 좀 걸리는데 처음보다는 낫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5일째 가게 앞을 지나가시길래 잘 착용하고 있냐고 물으니 눈에 염증이 생겼다는 겁니다. 너무 놀라서 눈을 확인했는데 홍채 옆 공막부분에 노란게 생겼더라구요.
의사 말로는 렌즈끼고 눈물 순환이 안 돼서 그렇다고 했다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 엄청 당황했습니다. 일단 치료하시고 꼭 오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아직 미숙한 안경사인지라, 왜 그런건지 답변 좀 부탁드려요.

A. 3~9시 방향 충혈이라면 steep한 처방을 먼저 생각해 봐야겠군요.
그리고 착용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도 궁금하군요? 케라토 값과 처방값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RGP 렌즈 착용 때문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처음 RGP를 착용하게 되면 딱딱한 렌즈로 인해 결막이 자극을 받게되고 이 증상이 심해지면 결막에서 분비물이 나오면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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