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다양한 혜택 쏟아져… 신상구매 절호기회

대한민국 안경1번지 B2B 도매몰 오마켓(www.opticalomarket.com)이 또 한번 회원 안경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마켓측은 회원들의 구매력을 더욱 높이고, 양질의 제품을 안경사에게 제공하기 위해 묶음 구매 이벤트 기획전을 2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마켓이 설날을 맞이해 펼치는 이번 묶음 구매 이벤트 기획전은 회원 안경사가 원하는 제품을 10~20장 세트로 구매시 해당 제품 1모델을 추가로 증정하거나,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현재 안경테 공급사인 유엔지는 안경사가 자사 브랜드 ‘가이가우찌’ 안경테 10장을 묶음주문 할 경우 50%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주)티자인컴퍼니는 몽구스, 칸자키켄지 안경테를 10장 묶음 주문시 1장을 서비스로 안경사들에게 제공한다. 단 서비스품목은 무작위로 배송된다.
이지마코리아는 ‘ZU:M’ 메모리TR 라운드 스타일 안경테 1+1 행사를 진행한다. 역시 서비스 품목은 무작위로 배송한다. 기스톤 업체는 KMK 안경테 20장 묶음 주문 시 1장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아이풀광학은 선글라스를 20장 묶음식 대방출할 계획이다. 동양광학 역시 coma 울템 안경테 30장을 세트 상품으로 착한 가격에 안경사들에게 제공한다. 낱장으로 구매할 때 보다 비교할 수 없이 혜택이 많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번 안경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오마켓 묶음 이벤트 기획전은 안경사들의 신제품 구입 시즌에 펼치고 있어 불경기에 안경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마켓 박종명 MD는 “한국안경신문이 운영해 믿을 수 있고,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을 안경원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마켓이 입소문을 타면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오마켓은 묶음 기획 이벤트는 안경원 원장님들이 쇼핑몰에 방문할 때마다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켓이 오픈 한 후, 회원과 비회원 방문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오마켓 방문자 통계를 살펴보니 하루 평균 300여개 안경원이 오마켓을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방문자의 경우 하루에 100여개 안경원 이상이 매일매일 오마켓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가입 회원들의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바로 재구매로 이어져 오마켓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오마켓 회원 방문 유입율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오마켓 박종명 MD는 “첫 번째 이유는 오마켓 입점업체와 상품 가짓수가 매일매일 늘고 있다는 점이다. 상품이 많아지면서 쇼핑몰에 볼거리가 많아져 안경사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 제품을 구매한 안경사들 사이에 오마켓에 대한 입소문이 난 것 역시 중요한 요인”이라며 “가성비가 좋은 양질의 제품을 재고 걱정 없이 필요한 수량만큼 주문할 수 있어 안경사들 사이에 호평을 듣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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