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칸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는 자리에서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하정우가 선택한 공항 패션은 화이트 티셔츠, 슬랙스와 스니커즈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카리스마를 잃지 않았다. 센스만점 하정우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페라가모의 SF754SK 모델로 엣지 있는 사각 뿔테 스타일로서 남녀 누구나에게 베이직하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한편 하정우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2016 칸 영화제에 참석한 후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등과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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