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는 지난 11일 록옵티스 본사에서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이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500여명을 훨씬 웃도는 총 지원자 중,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거머쥔 일반인들은 총 30명으로 학생에서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한 소속을 가졌지만, 명색이 모델 선발대회이니만큼 넘치는 개성을 맘껏 뿜어냈다.
카메라 테스트 후, 송승헌의 소속사인 더좋은이엔티 측과 광고 제작사 생각을 걷다 및 주최사인 룩옵틱스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면접을 거치는 다단계의 심사가 이어졌다.
치열한 심사를 단계를 거쳐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남자 1명, 여자 2명으로 총 3명의 일반인 모델이 선발됐다. 이 세 명의 모델은 20일 송승헌과 함께 영상 CF 촬영을 하게 되며, 향후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온라인 모델로서도 활동하게 되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룩옵틱스가 안경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탑 연예인과 일반인의 콜라보 CF는 오는 6월 말부터 영화관과 인천공항 등에서 대대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