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 김영필 협회장은 지난 9일, 대한안경사협회 6층 협회장실에서 역대회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14대 김정학 회장, 제15대 홍지화 회장, 제17·18대 이정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안경업계가 겪고 있는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가격파괴, 온라인 불법판매 등의 고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한 국가적 제도 마련에 대해 지난 집행부가 경험했던 내용을 토대로 심도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다.
김영필 협회장은 “현재 대한안경사협회가 굳건히 자리할 수 있는 것은 여러 선배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현 집행부는 회원을 위한, 나아가 안경계 전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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