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안경숍 룩옵티컬이 ‘여름에 어울리는 안경’이라는 콘셉트로 신제품 ‘푸딩 안경’을 출시했다.
‘푸딩 안경’이라는 이름은 누드 프레임이 탱탱하고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자아내 붙여진 이름이다.
푸딩 콘셉트에 맞게 피치, 소다, 알로에, 카푸치노, 망고, 키위, 블랙베리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해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PB 생산으로 거품을 빼 타사 대비 1/3 가량 저렴한 6만2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것도 매력요인이다.
작년 말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눈썹 안경’에 이어 출시된 ‘푸딩 안경’은 이름처럼 달콤한 파스텔톤 컬러와 청량하고 투명한 아세테이트 프레임이 어우러져 여름에 쓰기에 제격인 안경이다.
라운드형 프레임과 가벼워 보이는 디자인 덕에 썼을 때 한층 어려 보이고 산뜻한 인상을 만들어 준다.
‘푸딩 안경’은 케이스와 클리너까지 세트로 출시됐으며 전국의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푸딩 안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각과 미각을 모두 충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프레임의 푸딩 안경으로 올 여름 스타일링에 톡톡 튀는 포인트를 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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