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완벽 대응… 여름 성수기 맞아 관심 급증

높은 자외선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는 여름철 태양빛은 시력 보호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민감하거나 건조한 눈에 큰 자극 요소일 뿐만아니라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외선이 다양한 피부질환 및 노화의 주범으로 언론에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 속에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정도다.
이런 가운데 기술력의 자이스가 UV 차단을 기본으로 다양한 빛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의 옵션을 가진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소비자의 행동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스포츠 렌즈와 변색/미러 코팅 그리고 편광렌즈를 통합 출시함으로써 RX 선렌즈 처방을 통한 완벽한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1.60, 1.67 굴절률의 경우 탁월한 강도는 물론 ISO 국제 표준 규정(ISO1 20473, ISO 8980-3)에 따른 유해한 UV 기준(UV-B: 280~315nm, UV-A: 315~ 380nm2)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차별화된 선명함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2015년 GFK를 통한 소비자조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억5000만조 이상의 선글라스가 렌즈가 판매되어 소비자들이 착용하고 있으나, 이중 RX 처방을 필요로 하거나 예민한 눈의 소비자들까지 RX 선렌즈를 통한 특별한 솔루션이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도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도수 선글라스 렌즈의 경우 CR재질(1.5 굴절률)에 코팅 없이 진한 착색만 적용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수 없음에도 정확한 정보가 없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자이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은 안경사들이 소비자에게 완벽한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경시장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기 하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은 탁월한 성능에 더해 안경사 전문성을 통한 고객 만족감 극대화 및 시장확대라는 ZEISS의 철학이 깃든 제품이다. 출시 이후 안정적인 주문량을 보이고 있고, 최근 여름 시즌을 맞아 관련문의가 급증하는 등 안경사분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자이스의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을 활용해 안경사분들이 선렌즈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맞춤형 정밀 렌즈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능동적으로 소비자의 소비행태를 바꿔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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