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오마켓 신규가입시 초극세사 크리너 10만장 쏜다

안경계 대표 B2B 도매몰 오마켓(www.opticalomarket.com)이 지난 6월29일로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오마켓은 오픈한 이래 안경기업과 안경원을 잇는 최고의 마케팅장으로 안경계 대표 B2B 도매몰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안경 공급사는 영업에 대한 걱정 없이 손쉽게 전국의 안경원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안경원은 다양한 안경제품의 트렌드와 신제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량 다품종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오픈 1년 만에 월 평균 6000여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마켓의 성장은 오픈 당시 기대했던 예상치를 훨씬 웃돌고 있다. 오픈 1년 만에 회원수와 다양한 입점업체의 가입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입점 제품 수도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회원 안경사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
오마켓 방문자수는 오픈 당시 800명에서 빠른 상승곡선을 타며 1달만에 3000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에는 안경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2월에는 6000명을 넘어섰다. 재방문율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단골고객이 늘고 있는 점은 오마켓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오마켓의 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경기불황으로 대량의 물품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안경원에게 체계화된 안경전문 도매몰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오마켓이 등장한 것이다. 기존 B2B몰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지만 경쟁 쇼핑몰이 없어 선택지가 없었던 안경원들에게 비교해보고 꼼꼼히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생긴 것만으로 환영받았다.
오마켓은 안경원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며, 안경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 3월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을 편안하게 안경원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제품을 빠르게 업데이트해 제품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했다.
또한 오픈 초기부터 멈추지 않고 진행되어온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오마켓의 빠른 성장에 힘을 보탰다. 경기불황에 힘들어하는 안경원을 대상으로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안경원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길을 선택한 것도 회원 안경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는 이유중 하나다.
전국 안경원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의 기반을 다진 오마켓은 1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로 지난 6월29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회원가입 안경사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크리너 전문기업인 건영라벨의 초극세사 안경 크리너 200장을 제공한다. 총 10만장을 무료로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또 오는 7월8일까지 15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찬스도 진행하며, 콘택트렌즈 30만원 이상 단일 구매시 망고쥬스 음료 30캔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여기에 구매후기 남기기 이벤트도 동반 해 6월29일부터 7월30일까지 한달간 구매 후기를 남기는 회원에게 크리너 100장을 제공한다.
2016년 6월29일 첫 돌을 맞이하고,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오마켓. 전국 회원사 안경원과 동반성장하겠다는 오마켓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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