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료안경자원봉사회(회장 배구한·크라운안경원)는 지난 1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크라운안경원 앞에서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주민들에게 줄 안경 전달식 및 크라운안경원 개점 3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배구한 회장은 후원자들과 함께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주민들을 위해 지난 1년간 선글라스 6000개와 돋보기, 보안경, 인공누액, 습윤제 등을 준비했다.
배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국내외 눈사랑지킴이 안경봉사와 2012년 회갑을 맞아 해외봉사활동으로 500만명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안경사의 명예를 걸고 안경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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