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친화형 실리콘 렌즈… UVB 95·UVA 70% 이상 차단

미광콘택트렌즈(대표 박종구)가 유일한 생체 친화형 실리콘 렌즈 ‘클리어데이 비욘드’를 출시하며 흥행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클리어데이 비욘드’ 1달 착용 렌즈는 고함수율과 높은 산소투과율의 생체 친화형 실리콘 렌즈로, 안구의 건조감을 줄이고 보다 우수한 편안함과 촉촉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어데이 비욘드’에 적용된 생체 친화형 실리콘은 인체의 점막과 유사한 분자적 디자인과 재질로 알레르기성 부작용을 줄여 착용자의 눈건강을 고려했으며, 각막의 곡선 면에 맞춘 디자인과 얇은 두께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미광의 혁신적인 Tri-Channel™ 기술을 반영해 산소와 이온, 수분을 렌즈 표면층에 따라 원활하게 순환시켜 건조현상을 줄여주며, 상의 왜곡 현상을 교정할 수 있는 독자적인 비구면 디자인을 적용해 하루종일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해 준다.
여기에 1개월 착용 실리콘 렌즈 중 최초로 유해 자외선 차단 기술을 도입해 UVB 95%, UVA 70% 이상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미광콘택트렌즈는 클리어랩 시리즈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한데 이어 올해 다목적 렌즈 관리용액 ‘eyedia(아이디아)’, 장기 착용 난시용 렌즈 ‘아이듀 57T’를 출시하는 등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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