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근원은 고객의 선택”

(주)스타비젼(대표 박상진) 오렌즈가 렌즈전문점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렌즈전문점 오렌즈는 2010년 5월 1호 건대점을 오픈한 뒤 2014년 4년만에 100호점을 넘어선데 이어 불과 2년여 만에 200호점까지 돌파함으써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됐다.
이러한 오렌즈의 성공에는 무엇보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렌즈는 체계적인 가맹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의 고수익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가맹점들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경영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보다 나은 가맹점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한 아이스타일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고객과 가맹점에게 트렌드에 앞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다각도로 진행되는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 역시 오렌즈의 200호점 돌파에 힘을 실었다. 오렌즈는 대세 아이돌 EXID 하니를 대표 모델로 내세우며, 소비자 홍보에 적극 나서며 브랜드 홍보 및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시즌에 따른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물론이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실시간 마케팅으로 주력 타겟인 젊은층 공략에 성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고품질의 PB제품은 오렌즈만의 특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렌즈는 매 시즌 트렌디한 뷰티렌즈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뮤즈인 하니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 수영, EXID 하니 등 많은 아이돌들이 착용하는 인기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오렌즈의 대표 제품인 ‘시크리스 3콘’의 코랄 그레이는 눈동자보다 큰 직경으로 뚜렷한 눈빛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에는 EXID 하니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해 화제가 됐다. 또한 퍼스퍼릴콜릴 재질로 된 친수성 소프트콘택트렌즈로 안전성이 뛰어나고, 탄탄한 수분층을 형성해 건조감과  단백질 등 이물질의 침착을 방지해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렌즈 관계자는 “오렌즈 성장의 근간은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의 시즈(seeds)를 읽고 니즈(needs)를 파악하여 다양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 고품질 등 고객의 원츠(wants)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오렌즈의 주요 성장전략이다. 앞으로 200호점에 안주하지 않고 정진해 나갈 것이다. 무엇보다 200호점 돌파를 있게 한 오렌즈의 가맹점주님들께 감사드리며,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주님들이 더 높은 수익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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