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은 대구가톨릭대 Eyewear인력양성사업단장인 안경광학과 김기홍 교수가 개발한 경량소재인 마그네슘 안경테 표면처리 및 이에 대한 제조기술을 이들 업체에 이전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구가톨릭대, 옵토모드와 테크트랜스는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발전,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정보교류와 연구프로젝트 공동수행 등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옵토모드 민병대 대표는 “대구가톨릭대와 경량소재 안경 연구개발사업 추진 및 기술이전 등 사업화를 통해 상호 발전적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균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대구가톨릭대에서 경량소재인 마그네슘, 알루미늄, 타이타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들을 관련 업체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