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의열매(회장 안기호)가 추진하는 착한가게에 글라스데이안경원(원장 김지환)이 동참했다. 중구 목동로에 위치한 글라스데이안경원은 지난 12일 ‘착한가게 661호점’으로 가입했다.
김지환 글라스데이안경원 원장은 “항상 돕고 싶다는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방법을 알지 못해 시작하지 못하고 있던 중 착한가게캠페인을 알게 돼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가입 동기를 밝혔다.
또 그는 “안경원을 개원하면서 동시에 나눔을 함께 시작하니 더욱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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