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 동문은 이날 특강에서 “IMF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할 수 있는 안경사에게는 월급을 두 배나 더 주었다. 나는 남들보다 월급을 조금 더 받고 싶다는 생각에 서울 안경점에서 주경야독하며 일본어를 배우고 준비한 것이 결국 일본에서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후배들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목표를 가진다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고, 일본 등 해외취업도 자기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기자명 한국안경신문
- 입력 2016.12.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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