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안경, 2017 소아용 아이웨어 브랜드 론칭해 화제

해리포터 브랜드 안경과 선글라스 제조유통사로 잘 알려진 국내 소아용 안경테 업체 1위 기업인 대광안경(대표 권정희)이 2017년 1월 고기능성 소아용 아이웨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대광안경은 그 동안 국내 안경시장에 전개해 왔던 소아용 대표 브랜드인 해리포터와 함께  시장을 이끌어갈 ‘닥터 판더’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것.
대광안경이 전개했던 해리포터 소아용 선글라스와 안경테는 그 동안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수출 문의도 많았던 브랜드 중 하나다. 하지만 라이센스 브랜드이기 때문에 수출 제약이 많았었다. 하지만 닥터 판다 브랜드의 경우, 대광안경 자체 브랜드이기 때문에 소아용 안경 수출에도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지난 35년 대광안경의 소아용 안경테 제작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소아용 전문 브랜드인 ‘닥터 판다’ 브랜드. 친환경 재질의 소아용 제품으로 최초의 double injection(이중 사출) 기술로 선명하고 아름다운 안경을 출시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템플이 이중사출로 제작돼 타 업체가 따라오기 힘들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두 개의 실용실안 특허를 가지고 있어 타 업체에서 똑같이 제조하기가 힘든 구조다. 
닥터 판다 선글라스는 파마자씨 오일에서 뽑은 친환경, 무독성 소재를 사용했다. 안경 업계 1위 해리포터 안경테의 피팅 기술이 집약된 소아용 전문 안경테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광안경 측은 “소아용 선글라스 매출 1위의 해리포터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간 닥터 판다 선글라스가 2017년 국내외 안경시장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닥터 판다에 사용된 부드러운 엘라스토머 재질 및 tac 편광렌즈는 진정한 소아용 선글라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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