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트렌드 제시 및 신제품 ‘VIEWPRO LENS’ 론칭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내 3개 브랜드(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channel)가 2017년 그 첫 발걸음으로 ‘2017년 전국 신년수주회 및 경영회의’를 개최한다.
오는 2월7일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대연회홀에서 전국 가맹점 대표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행사에는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가맹점 대표 및 관계자들과 ㈜시원아이웨어, 디캐이, KND, 베디베로, ㈜럭션, ㈜더키움인터내셔날, 로디프 및 국내 유명하우스 브랜드 약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그 어느 때 보다 대규모 행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맹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해오던 ㈜토마토디앤씨 가맹본부가 그에 대한 올해 첫 솔루션으로 2017년 신규 PB인 ‘VIEWPRO(프리폼렌즈)’를 처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가맹점주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개인맞춤 누진렌즈인 ‘V-PRO, V-EXPERT, V-BALANCE, V-STEP, V-START’와 기능성렌즈인 ‘V-FREE’로 구성된 VIEWPRO V-SERIES는 최고의 품질력과 최대의 마진율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야심작이다. 공식적인 론칭 전부터 그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안경업계에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여기에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는 가맹점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자사 PB제품인 ‘DEN’ 최대 40% 할인, 콘택트렌즈 30% 할인, 사필로 제품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병행해 불경기에 고민이 많은 가맹점주들의 힘을 북돋아 준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국내외 경기가 얼어붙어 많은 안경원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년수주회 및 경영회의를 통해 2017년 한해를 이끌어갈 새로운 아이웨어 트렌드를 제안하고, 시장을 리딩 할 신규 상품 외에 꾸준하게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상품들에 대해 ‘특별기획’, ‘할인가격’ 등 다양한 기획전으로 제공해 수주회에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폭은 늘려준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 행사부터는 제품수주만 진행하던 기존 진행방식에서 탈피해 가맹점주들을 위한 경영회의도 함께 개최해 지난해 안경사업부의 운영 현황에 대해 되짚어보고, 2017년 가맹본부의 가맹점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스템 구축,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와 함께 안경업계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가맹점간의 스킨쉽 강화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관계자는 “가맹점 경영관리 및 신제품 출시 등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본사와 가맹 안경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2017년 아이웨어 정보와 패션 트렌드를 미리 점검해 다변화한 고객들의 욕구 또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가맹점주님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