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SBS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제작지원에 나섰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을 쓴 김순옥 작가의 신작드라마로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4명의 언니들이 출연한다. 특히 아내의 유혹을 성공시킨 장서희와 김순옥 작가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서희는 극 중 아역 출신 배우로 한때는 톱스타의 영광을 누렸지만, 지금은 한물간 공주병 말기 여배우 ‘민들레’ 역할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다비치안경 매장은 물론 다비치안경에서 독점 전개하고 있는 비비엠(bibiem) 아이웨어, 3데이(3days) 콘택트렌즈 뜨레뷰(TREVUES) 등 다양한 제품 소개하며, 더불어 안경사 직업에 대한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다비치안경과 소비자들이 드라마라는 접점을 통해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 3 5 7 9 정액정찰제로 부담 없는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로 앞장서고 있는 다비치안경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뛰어난 제품을 다량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안경사 직업에 대한 위상을 높임으로써 안경사 권익향상과 함께 안경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이야기로, 그녀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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