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와 템플을 내 맘대로 조합하는 DIY 컬러안경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고객 취향별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패션안경, DIY 컬러안경을 신제품 출시했다.
룩옵티컬 DIY 컬러안경은 13가지 컬러 프론트와 16가지 컬러 템플, 그리고 7가지 컬러케이스까지 안경을 구성할 수 있는 모든 요소의 컬러를 고객이 직접 조합하여 구매할 수 있는 패션안경이다. 룩옵티컬 신촌점 DIY전용존에서 테스트클립을 활용하여 임의조합 한 후 주문하면 즉석에서 제품 조립 및 렌즈가공까지 완료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DIY컬러안경은 기존 룩옵티컬 베스트셀러 뿔테 안경의 프론트를 채택하여, 1만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다채로운 칼라시리즈로 선보임으로써 여름 시즌 산뜻한 패션안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룩옵티컬을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아이웨어 쇼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DIY안경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선택의 DIY 컬러안경을 통해 남다른 아이웨어룩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