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렌즈 온·오프라인 캠페인, 시장에 활력 불어 넣어 호평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올해 3월 누진다초점렌즈 캠페인을, 5월부터는 변색렌즈 트랜지션스 캠페인을 통해 안경렌즈 시장에 밸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가 펼치는 이러한 캠페인은 안경원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경원의 수익창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안경원과의 상생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와 안경사 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실제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증가시켜 안경렌즈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에실로코리아는 변색렌즈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5월부터 홍보모델인 차승원을 기용하여 버스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업계에서 유례없는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안경사 대상 혜택도 강화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매달 트랜지션스를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한 안경원을 선정하여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트랜지션스 최고 누적 매출을 달성한 안경원 1군데를 선정해 총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매월 진행하고 있는 안경사 대상 ‘골드바 이벤트’는 안경사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여 안경사의 변색렌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라는 평가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미국과 호주 등 선진 국가의 경우 변색렌즈가 전체 렌즈 소비량의 20% 이상 차지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변색렌즈가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안경원과 함께 상생하는 것은 물론 시장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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