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귀 건강 청력지킴이 다비치보청기(㈜다비치안경체인, 대표 김인규)가 18일 스위스 소재의 글로벌 보청기 전문제조업체와 협약해 ‘다비치 알파 디(alpha D)’ 보청기를 출시했다.
‘다비치보청기 알파 디(alpha D)’ 그리스 문자의 첫 글자인 ‘알파(alpha)’와 ‘다이내믹(Dynamic)’이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역동적인 인생의 즐거움과 행복한 삶을 이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알파 D는 입력범위를 확장하고 보청기에 유입되는 모든 소리의 음질을 그대로 유지해 주는 리얼 인풋(Real-Input) 기술을 적용하여 보청기 사용자로 하여금 왜곡된 소리 없이 보다 깊고 풍부한 소리를 경험하도록 개발됐다.
‘다비치보청기 알파 D’는 소음 상황에서 잡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며, 말소리를 감지 및 증폭하여 편안한 청취와 함께 단어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취가 어렵던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범위 내로 주파수 이동시켜 미세한 음악소리와 초인종, 전화벨 소리 등 주변에서 쉽게 나타나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본인의 청취단계를 맞출 수 있도록 단계별 사용자 적응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사용자에 맞춘 이명 완화프로그램(젠/ZEN)을 통해 잡음 설정 및 개인별 이명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이명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 기본으로 무선통신 기능을 탑재하여 별도의 리모컨을 통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 소리 조절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기능으로 휴대전화 통화 시 양쪽 귀 자동 연동 청취할 수 있다.
다비치보청기 김인규 대표는 “다비치보청기 론칭 후 알파시리즈 출시를 통해 상담 받는 것조차 꺼리고,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구입에 어려움을 느꼈던 보청기 소비자를 위해 가격부담의 문턱을 낮췄고, 이어 사용자의 난청 유형에 따라 적합한 보청기를 선보이기 위해 알파 D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비치보청기는 안경을 구매하는 것처럼 매장에서 쉽게 직접 확인하고,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보청기 구매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며 2주 무료체험과 편안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귀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보청기는 ‘다비치 알파 D’ 출시를 기념해 구매 시 2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증정 및 가을맞이 프모로션도 함께 진행 중이며, 전국 72개 전문점에서는 무료 청력검사와 2주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청력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다비치보청기 전문점을 방문하여 전문 청각관리사에게 이경 검사, 순음 청력 검사, 어음 검사 등 체계적인 3단계 청력 검사를 통하여 청력 손실, 난청의 유무를 검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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