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일본 IOFT서 일본 안경협회가 뽑아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IOFT (International Optical Fair Tokyo)에서 ‘한국 No.1 일본 안경 전문 수입 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인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해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전시 규모로 한국의 많은 안경사 및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일본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디엠무역은 이번 ‘IOFT 2017’에서 30여 년간 한결 같이 성실한 거래와 그 노하우를 인정받아 일본 안경협회가 뽑은 ‘한국 No.1 일본 안경 전문 수입 회사’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디엠무역은 일본 안경 산업이 추구하는 제품의 퀄리티와 전통의 우수성을 지키면서 대표 브랜드인 림락(Rimrock)을 비롯해 무게클래식(Muge-Classic)과 페이스폰트(Face Fonts) 등을 국내에 활발히 전개하여 명실 공히 ‘No1, 일본 안경 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업계 유력 바이어 및 단체 최고 경영자들이 등단하는 IOFT의 메인이벤트인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올해는 (주)디엠무역의 신동명 대표 이사를 대신해 김형식 본부장이 한국 업계 대표로 참가해 테이프커팅을 진행 했다. 
(주)디엠무역의 김형식 본부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맺어온 일본 파트너들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트렌드와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디엠무역은 오는 11월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되는 수주회 ‘THE 4th DM Brand Show’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 지방 수주회를 개최하며 2018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수주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디엠무역 02)2653-15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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