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대구지부(지부장 박경석)는 지난 11월 11일과 24일 양일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광역시의료기사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대구지부 임원 및 동구분회 안경사 10여명, 그리고 중앙회 허봉현 사업부회장이 참여하여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봉사에 참여한 지부 및 분회 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0여장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만한 모습을 보이며, 몸도 나눔을 실천했다.
박경석 지부장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추위와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일에 안경사가 앞장서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부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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