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가·뷰티 유튜버 등 멘토단 콘서트로 특별함 더해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지난 7일 오후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17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7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는 지난 2015년 제1회 레이셀 눈빛퀸 선발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정진하는 20대들을 응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슈롬코리아는 지난 11월 12일까지 공식사이트에서 신청자를 지원받아 총 5명의 여대생을 선정해 한 달간의 경쟁 끝에 최종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5명의 여대생 중 최종으로 선발된 주인공은 5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잡지 표지모델의 기회도 제공된다. 2015년 선발된 바슈롬 레이셀 1대 눈빛퀸 공유림씨는 “2년 전 이 자리에 있었는데 믿기지 않는다. 원래 약간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이 상을 수상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됐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레이셀 최종 눈빛퀸에 도전한 다섯 명의 지원자는 박지원(경희대), 한현경(서울예대 연극과), 박재희(서울여대 언론정보학과), 김승화(서경대), 김선(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한문학과)이다. 최종 선정된 제2대 바슈롬 레이셀 눈빛퀸은 김승화씨다.
시상식은 바슈롬레이셀 멘토단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바슈롬레이셀 멘토단은 가수로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바슈롬의 뮤즈 크리스탈, 시선을 즐기며 당당하게 작품활동을 펼친 한국화가 김현정, 엄친딸에서 뷰티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뷰티유튜버 밤비걸,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에 성공한 다노 대표 이지수씨가 강연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뷰티 콘서트에 참석한 한국화가 김현정은 자신감 있는 눈빛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뷰티유투버 밤비걸은 당당한 눈빛을 가진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청춘들을 응원했다. 다노의 이지수 대표는 눈빛에 자신감을 더해줄 ‘세 개의 시선-절대평가의 시선, 호기심어린 시선, 유연한시선- 안내서’를 소개했다.
바슈롬코리아 강수연 상무는 환영사를 통해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 꿈에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꿈에 대한 도전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바슈롬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수많은 뷰티 유투버 및 인프루언서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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