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청순·호감 이미지로 젊은층과 소통 강화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오는 3월부터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 쿠퍼비전의 전속모델로 활약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린은 디지털 광고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눈 건강을 생각하는 쿠퍼비전’이라는 쿠퍼비전의 슬로건 및 제품 메시지를 아이린 특유의 매력을 통해 콘택트렌즈 사용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쿠퍼비전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린의 청순하면서도 호감을 주는 이미지가 10~20대 젊은 타겟과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아이린을 통해 쿠퍼비전의 다양한 렌즈 브랜드 뿐 아니라 건강한 렌즈 사용법에 대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쿠퍼비전의 새로운 얼굴 아이린은 지난 2월 진행된 쿠퍼비전의 원데이 렌즈 ‘클래리티’ 광고 촬영 시, 청순한 모습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린이 촬영한 광고는 오는 3월부터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타이틀 곡 ‘Bad Boy(배드 보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쿠퍼비전의 실리콘하이드로겔 원데이렌즈 ‘클래리티(Clariti)’는 촉촉한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를 적용한 원데이 렌즈로 부드럽고 촉촉한 착용감으로 호평이 줄을 이으며 충성 고객 확보를 확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근시용과 난시용이 출시되어 있다.
실리콘 소재임에도 인위적인 표면처리 또는 화학적인 처리 없이 자연습윤성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56%의 높은 함수율과 0.5MPa의 부드러운 경도로 장시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외선 차단 등급은 Class2로 UVA와 UVB 각각 78%, 98% 차단하여 건강한 렌즈 착용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난시용 원데이 렌즈 ‘클래리티 토릭’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표면의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으로 눈꺼풀과의 마찰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과 지속적인 안정화를 제공하며, 후면 비구면 주변부 디자인으로 보다 향상된 축 안정화를 선사한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