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V 1.56·PLUS’ 등 출시… 소비자 만족 제고 및 안경원 수익 증대 기여

니콘안경렌즈가 디지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디지털안경렌즈 ‘니콘 BLUV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제품은 지난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 1.60’에 이은 BLUV 1.56과 니콘 BLUV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이다.
‘니콘 BLUV 시리즈’는 렌즈 재질인 `모노머’에서 직접 블루라이트를 흡수시켜 렌즈가 거의 투명하고 반사색 또한 일반 AR 코팅과 비슷하며 고스트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약 34.5% 차단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 굴절률 확대

지난해 브랜드 렌즈 최초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단초점렌즈 ‘니콘 BLUV’ 1.60 출시에 이어 올해 굴절률 1.56을 확대 출시한다. 이에 니콘안경렌즈 대표상품 중 하나인 니콘 BLUV는 굴절률 1.56과 1.60을 갖추었으며,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 가격대의 디지털 전문 안경렌즈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니콘 BLUV는 기존과 동일하게 여벌렌즈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

▶ 니콘 BLUV에 피로 완화 기능이 더해진 ‘니콘 BLUV PLUS’ 출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니콘 BLUV PLUS’는 니콘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스크린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시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기능성 제품이다. 굴절률은 1.60(RX)과 1.67(RX) 두 가지이며, 1.56 굴절률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니콘 BLUV’가 제공하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 기능에 스마트폰을 보다 쉽게 볼 수 있는 기능을 더함으로써 디지털 스크린에 많이 노출되는 현대인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니콘 BLUV PLUS에 탑재된 ‘스크린 부스터’는 니콘 100년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최신 기술로 스마트폰의 스크린을 최대 8% 확대하는 효과를 가져와 작은 글씨를 쉽고 편안하게 볼 수 있으며, 세계 최초 니콘 고유의 자외선 기술(e-SPF25)을 적용해 전면에서 약 100%, 후면에서 약 96%까지 자외선을 차단하며, 코팅은 SEE+UV로 최고급 사양을 제공한다. 참고로 일반자외선 차단 렌즈의 후면 차단율은 약 70%이다.
한편, 니콘안경렌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니콘 BLUV 1.56 세트 주문 시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 혜택과 데모툴을 제공하며, 니콘 BLUV PLUS 1조 구매 시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담당 영업사원 혹은 안경사 포탈(ecp.essilor.co.kr)을 방문하면 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니콘 BLUV PLUS는 하나의 렌즈로 블루라이트, 자외선, 안정피로를 해결해주는 올인원 렌즈이다”라며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편안한 시야와 눈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착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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