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 렌즈 CCP는 일본 노동 후생성이 인정하는 의료 보험 적용 렌즈다.
차광 렌즈란 눈부심의 원인이되는 빛의 성분을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그 이외의 성분은 투과되도록 만들어진 안질환용 안경으로, 눈부심을 막아주고 대비감도(콘트라스트)를 높여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일반 선글라스렌즈는 시야가 어둡고 대비감도가 떨어지지만 CCP렌즈는 눈부심을 억제하며 대비감도를 높여주어 선명한 시야를 느낄 수 있도록 탁월한 효과를 제공해준다.
토카이렌즈 관계자는 “CCP를 단순히 안질환고객에 국한하기 보다는 타켓을 넓혀 선글라스렌즈로도 추천 가능하여 눈부심을 느끼는 모든 소비자에게 접근 가능하다”며 “일반 선글라스 보다 밝은 선글라스를 착용 하고싶은 고객, 시력 교정 수술 후 빛 번짐이나 눈부심을 호소하는 분, 황반변성, 망막색소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안 질환을 갖고 계신 분에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