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 안경사회 20대 집행부 맡은 회장 이주신 인사드립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올해 겨울도 계절의 순리를 거스르지 못하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의 새싹에 밀려 따스한 봄빛이 우리를 반겨주는 3월이 되었습니다. 이에 맞춰 우리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 안경사회도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서 힘차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먼저 집행부 1년 차를 맞으면서, 처음 있는 보수교육에 참여해주신 여러 회원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또한 인천시 안경사회 보수교육을 위해 도움을 주신 (사)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 김종석 신임 회장님, 시도지부 지부장님, 임원 여러분에게 인천 안경사회를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인천 보수교육을 담당해주시는 김용호 교수님, 전인철 교수님, 윤정호 칼자이스 교육원장님, 이효성 케미그라스 교육팀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협회의 존재 이유는 외부로부터의 업무권역 보호와 내부회원 간의 분쟁조정 및  고객 서비스에 있어 재교육을 통한 회원 역량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인천시 안경사회의 강령은 ‘소통과 상생’입니다. 회원 여러분, 저희 인천시 안경사회는 안경원간의 과대광고, 불법 현수막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인천시 회원분들게 문자로도 안내 해드린 바와 같이 깨끗한 안경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주변 안경원의 과대광고나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바로 각 분회장님 과 인천 안경사회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시면 이른 시일 안에 검토해서 빠른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진인사대천명’을 마음 깊이 세기며 살 것 입니다.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입니다. 이 깊은 뜻을 깊이 새기면서 협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내년 보수교육에는 더욱 더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와 인천시 안경사회 임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 부탁하겠습니다. 인천시 안경사회는 안경업계의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신중하고, 흔들림 없이 꿋꿋이 업계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올해 보수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안경사 회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며, 크게 번영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 제20대 회장 이주신


“끈끈한 회원간 화합 다지고, 모범 지부로 거듭날 터”

최병갑 수석부회장

제20대 인천시 안경사회 수석부회장 최병갑, 안경사 회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역 안경사회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회원간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인천시 안경사회는 회원간 뜨겁고 끈끈한 의리로 지금에 이르렀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20대에도 역시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인천 각지역 분회의 활성화를 위해 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기침체로 인한 가격파괴 안경원 등장 등 회원 안경사들의 애로사항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경쟁력을 갖추고 준비하면 머지않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불황을 위기로 맞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맞을 수 있도록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인천시 안경사회가 모범 안경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안경사회 회원의 관심과 동참 절실해”

박종달 행정부회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새롭게 탄생한 제20대 인천시 안경사회 행정부회장직을 맡은 박종달입니다. 지역 안경사회의 행정부회장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게 돼 부담도 크지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행정부회장의 자리는 우리 안경사의 지위 향상과 안경사회의 제반 계획 조정에 관한 사항을 주로 맡습니다. 인천시 안경사회 회원들이 안전문가로서 전문성을 드높이고,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인천시 안경사회에도 많은 업무가 산적해 있습니다. 하지만 안경사회 임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못 이룰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는 3년 동안 이주신 회장님을 중심으로 미약한 힘을 보태 인천시 안경사회가 최고의 안경사회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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