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바이코즈 아이웨어가 인클라인씨 아세테이트+티타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인클라인씨 신모델은 티타늄과 아세테이트가 결합해 레트로 모던 스타일을 추구한다. 아세테이트 특유의 영롱함과 복고스러운 컬러감에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템플이 디자인 설계되어 존재 가치가 유일한 아이웨어 컬렉션이다.
올해 바이코즈에서 새롭게 도전한 소재는 아세테이트다. 안경 선진국 유럽에서도 정통성 있는 안경 브랜드는 대부분 아세테이트 소재를 자유롭게 취급한다.
아세테이트 소재의 브랜드를 진정한 안경브랜드로 인정하고 있다. 아세테이트라는 소재는 무궁무진한 컬러와 작업의 용의성은 있으나, 사후 처리와 온도에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섣불리 취급하기 어려운 소재다. 그래서 안경테 업체들이 애로사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바이코즈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김엔정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애로사항을 극복하여 아세테이트 만의 영롱한 컬러 느낌에 가볍고 편안한 아이웨어를 만들어 내는 자랑스러운 made in korea 브랜드로써 입지를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엔정코퍼레이션 02)2214-2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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