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콜라보 워너풀 먼슬리+원데이 동시 출격

글로벌 뷰티숍을 표방하는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렌즈나인(LENS NINE)이 파격적인 가맹조건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렌즈나인은 거짓말처럼 만우절인 4월1일부터 9월9일까지 파격적인 가맹비 할인에 들어간다. 9월9일까지 가맹을 하는 분들에 한해, 기존에 550만원이었던 가맹비가 99만원으로, 월정료는 55만원에서 9만9천원으로 파격적으로 인하된다.
이번과 같은 가맹점 가격할인은 업계에서도 그야말로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렌즈나인은 올해 최고 인기아이돌 워너원과의 콜라보로 출시한 워너풀(Wannaful) 한달용 11종에 이어 원데이 6종이 출시되면서 가맹점 모집에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너풀 원데이렌즈는 지난 해 말, 한달용 렌즈로 출시된 워너풀(Wannaful) 11종 중 특히나 반응이 좋았던 5종에 투명 렌즈인 ‘워터풀’을 더해 총 6종이 원데이 렌즈로 출시한 것이다.
워너풀 원데이 렌즈 6종은 기존 워너풀 한달용 렌즈 11종에서 퓨리 브라운, 퓨리 그레이, 헤이데이 블루, 헤이데이 그레이, 홀리크 핑크가 해당되며, 투명렌즈 워터풀이 더해져 워너풀 원데이 6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워너풀 원데이 렌즈 6종은 PC(퍼스퍼릴콜린)+SI(실리콘) 재질로 생체친화적인 재질로 단백질 흡착을 감소시키고, 박테리아 부착을 억제해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PC의 장점과 높은 산소투과율, 우수한 습윤성, 원환활 눈물순환으로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SI 소재의 장점을 모두 모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렌즈나인은 글로벌 뷰티숍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콘택트렌즈만 판매하는 타 렌즈전문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역시 1020 타겟세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렌즈나인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컬러는 화이트톤에 옐로우, 블루를 조합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추구했으며, 여성고객만을 타겟으로 한 편향된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택함으로써 남성고객들도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익스테리어는 1호점 강남점의 간판은 깔끔하게 전면으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대구 동성로점 등에 설치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간판은 돌출간판으로 렌즈나인의 시그니쳐 매력을 더욱 담아냈다. 한층 화려해졌고, 멀리서도 한 눈에 띌 정도로 단연 돋보이는 간판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준 것. 또한 내부 인테리어로는 렌즈를 착용해보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파우더룸을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공감 인테리어의 표본이 되고 있다.
공감 인테리어, 콜라보 렌즈 출시, 그리고 파격적인 가맹조건까지 더해진 렌즈나인의 올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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